지역카페에서 소문 듣고 주문했어요.
누가 올렸는데 먹어본 분들이 맛있다고 하길래 저도 하나 사보자 하고 샀네요
어렸을때 사먹던 오란다 와 약과라 그런지 옛날 생각들도 나더라고요
생각보다 달지 않고 맛있더라고요.
거기다 오란다는 딱딱한것만 생각했는데 말랑하면서 바삭함이 있어서 고소하니 너무 좋았어요.
하나 두개 까먹는 맛이~~^^
약과도 딱 적당하다고 해야하나요.
설명하기가 어려운데.. 음..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고 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하나 먹고도 깔끔하다고 느꼈거든요.
암튼 개별포장이라 하나씩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당떨어질때 꺼내먹기도 좋을거같아서 쏙 넣어놨네요
역시 엄마들 입소문은 . 특히 먹는거에 대한건 믿고 따르는게 ^^답인듯합니다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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